가수 츄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중전화 라이브를 예고했다.
9일 뮤플리 측은 공식 SNS에 “Y2K 감성 도라버린 부재중 전화(1)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츄 사진口ざ 봐도 심ㅈБ○l 콩닥つㅓ己lヱ 츄ㄱr 보낸 별つㅓㅇr닌 문ㅈΓøłl도 심ㅈБ○l ㅁı친듯○l 뛰길㉣łı. 역ㅅi ㄴr 츄 좋ㅇrㅎr나봐♥。。”라고 덧붙이며 2000년대 유행했던 외계어를 사용, 그 시절 감성을 재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색깔 핀으로 머리를 장식한 츄가 브이 포즈를 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츄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8시 뮤플리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츄의 ‘부재중 전화(1)’는 츄가 공중전화를 통해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주는 콘텐츠로, 10일에는 츄의 신보 타이틀곡인 ‘Strawberry Rush’ 라이브가, 11일에는 수록곡 ‘Honeybee’ 라이브가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