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박는 시원한 타격감"..'탈출', 호평 쏟아진 최초 시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7.10 08: 09

지난 7월 8일(월)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제공배급 CJ ENM, 제작 CJ ENM STUDIOS·블라드스튜디오)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재난 생존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지난 8일 언론배급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최초 시사회를 통해 '탈출'을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계속해서 몰아치는 재난! 재난! 재난!! 시간 순삭", "숨도 못 쉴 정도로 너무 재밌음.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CG랑 타격감이 좋았던 영화"(밉*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는 오랜만", "최근 본 영화 중 최고"(th**l5003), "재난 상황이 너무 실감나서 당분간 대교를 건너기 무서울 것 같아요", "이런 영화가 극장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듯" 등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긴박한 연쇄 재난 상황과 스크린을 꽉 채우는 스펙터클한 볼거리, 현실감 100%의 실감나는 비주얼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여기에 "꿉꿉한 날씨에 극장으로 탈-출! 오랜만에 시원한 재난영화", "이번 여름 스릴러는 너로 정했다!!", "재난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  "여름 영화로 1픽 맞네요!" 등 올여름 무더위에서 ‘탈출’시킬 시원하고 짜릿한 스릴에 대한 호응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주제도 참신", "중간중간 주지훈의 코믹 요소까지 너무 즐거운 영화", "무서운 와중에 조디는 너무 귀여움" 등 배우들의 열연과 신스틸러 ‘조디’를 향한 열띤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초 시사회 이후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탈출'은 오는 7월 12일(금)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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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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