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카라 한승연, 청초한 비주얼로 맞는 찬란한 여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7.10 08: 30

그룹 카라(KARA) 멤버 한승연이 청초한 비주얼로 찬란한 여름을 예고한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9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I Do I Do'의 'Blue Wave' 버전 한승연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블루 톤의 홀터넥 톱과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푸른 물결의 조명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카라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물들일 전망이다.

'I Do I Do'는 카라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카라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로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루팡 (Lupin)', 'STEP', '미스터' 등 기존 히트곡까지 역주행시킨 바, 신곡 'I Do Do'로 다시금 써 내려갈 K-POP 성과에 기대감이 모인다.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어 오는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KARASI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seon@osen.co.kr
[사진]RBW,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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