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일본 팬미팅 앞두고 물오른 잘생김..반가운 근황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10 09: 31

배우 이신영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신영은 가죽 재킷에 티, 청바지의 캐주얼 차림으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섹시한 매력과 귀여운 소년미가 공존하는 이신영은 오랜만에 SNS 게시물을 올려 팬들을 환호케 했다. 살짝 흔들린 사진으로 MZ세대의 감성을 표현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신영은 오는 8월 일본에서 ‘사랑의 불시착’ 개봉과 함께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신영 - 스페셜 데이 인 오사카(LEE SIN YOUNG - A Special Day In Osaka) 팬미팅은 오는  8월 31일(토) 일본 오사카 ‘템포 하버 극장’(TEMPO HARBOR THEATER)에서 열린다. 지난 4월 도쿄에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후, 이신영은 이번 오사카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것.
이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이신영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신영은 2018년 데뷔해 이듬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박광범 역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드라마 '계약우정'에서 주연으로 활약, KBS 연기대상에서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제15회 아시아 모델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최근에는 '낭만닥터 김사부3'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4년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세작, 매혹된자들'에서 김명하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주인공 천기범으로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가 지난 4월 일본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하며 일본에서 한류 인기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신영은 최근 차기작 영화 ’전력질주’ 촬영 소식을 알렸다. 이신영은 극 중 불타는 열정을 지닌 스프린터로 축구선수를 꿈꿨다가 어떤 계기로 트랙에 들어선 후 달리는 것에 대한 행복을 깨닫고 질주하는 캐릭터 승열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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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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