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가 꿈” 백종원♥소유진 딸, 父 닮았네..수준급 요리실력 ‘감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7.10 21: 21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딸 서현 양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요리학원가는 날이 젤 신난다고. 서현이의 꿈은 요리사. 덕분에 일주일에 두 번은 (배운날, 복습하는 주말) 서현이가 차린 밥상을 맛나게 즐기는 엄마 쵝오쵝오”라며 딸 서현 양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의 딸 서현 양이 직접 만든 오이김밥, 메밀 소바 등 차려져 있었다. 이어 서현 양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 가득 김밥을 말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유진은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요리사가 꿈” 백종원♥소유진 딸, 父 닮았네..수준급 요리실력 ‘감탄’

아빠 백종원 못지 않게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낸 서현 양에 네티즌들은 “서현 셰프님, 곧 찾아 뵙겠습니다”, “서현이의 꿈을 응원해요”, “손끝이 야무지네요”, “엄마, 아빠 닮아서 잘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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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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