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준비한 이범호 감독 발견한 양현종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7.10 22: 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5연승을 이어갔다.  
KIA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5-2 역전승을 거뒀다. 9회 2사 후 최형우의 적시타와 김도영의 빠른 발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짜릿한 연장전 승리를 거뒀다. 
KBO 최초 400경기 선발과 KBO역대 3번째 11시즌 연속 100이닝을 달성한 KIA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의 꽃다발에 놀라고 있다. 2024.07.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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