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시구 한번 하고 싶었어요” 해설진도 감탄한 하성운의 스트라이크 시구 [O!SPORTS 숏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7.11 12: 07

가수 하성운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하성운은 이날 경기 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불렀다. 
하성운은 구단을 통해 "꼭 시구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줘 영광"이라며 "첫 시구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성운의 시구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4.07.10 / soul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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