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P 채널 ‘방과후 석식'을 통해 스테이씨 멤버들의 폭로전을 예고했다.
11일 네이버 TV를 통해 NPOP ‘[방과후 석식] 스테이씨 단톡방 없어도 될 것 같아 -시끌벅적 뒤에서 말해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부터 멤버 수민이 폭로왕이 된 것을 언급, 수민은 “왜 내가 폭로왕인지 모르겠다”며 발뺌했다.이에 시은은 “수민이가 마이크를 안 놔서 깜짝 놀랐다”며 “막말하긴 하더라”며 분위기를 몰았다. 다른 멤버들도 “(수민이가) 그렇게 말할지 몰랐다 좀 상처받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
영상에서 수민은 “너무 기빨린다”며 외치기도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해명하겠다”며 손을 들거나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시은은 “각자 할말만 하는게 인상적이다”고 하자 수민은 “이제 단톡방을 나가려한다 굳이 스테이씨 단톡방 없어도 될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초로 매니저 등판 예고, 멤버들은 “매니저 와서 너무 웃겠다, 직원들 총출동 처음”이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안겼다.
방송말미, 멤버들은 “(박남정 딸로도 유명한)시은이 10분이상 늦으면 삭발하겠다고 했다, 다른말 하기 없기다”고 했고,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 모든 이야기는 7월12일 저녁 6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예정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