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은 어쩌고? 이지혜 "남자 혼자자는 침대..이상하다"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7.11 20: 01

이지혜가 오스틴강 집에 방문하며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이지혜가 '이지혜 훈남 남사친 오스틴 강 한강뷰 집공개(훈남셰프, 콩국수레시피)'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작진은 ‘벌써 5번째 밉.친.소 입니다! 많은 남사친들중에 미국에서 알게된 미국 교포 남사친의 혼자사는 집을 공개합니다’라며 ‘20년 전 부터 알고 있던 오스틴과의 우정 뭐때문인지는 말 못해요”라고 해 궁금하게 했다.

이어 집을 구경한 이지혜, 깔끔하게 정리한 오스틴강 집에 “난 이런 애랑 못 산다 ,혼자사는 남자 정리 잘된 거 처음봤다”며 상위3% 정리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피곤하다”고 하자 오스틴은 “누나 오니까 더 신경쓴 것 이렇게 안 깔끔하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침실을 공개하자 이지혜는 “썸녀 꼬시기 딱 좋다”며 아늑한 분위기에 감탄,“여기서 같이 살고 싶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이지혜는 “아니 우리 남편이랑 살고싶은 것”이라 수습, “남자 혼자사는 침대 누워봐도 되냐 기분 이상하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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