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김우빈은 1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이용해 셀피를 찍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우빈은 무표정하게 거울 속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 평소와 다른 분위기지만 변함 없는 조각 비주얼을 뽐내는 김우빈이었다.
특히 김우빈은 직접 촬영한 셀피로도 화보 같은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댄디한 매력과 훤칠한 비주얼이 잘 담긴 사진이었다. 김우빈의 팬들 역시 감탄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seon@osen.co.kr
[사진]김우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