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가창력 논란 뒤로하고 평온한 일상..수영장 휴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7.11 22: 20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인 가수 조현아가 라이브 참사 속 평온한 근황을 공개했다.
조현아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를 즐기고 있는 듯한 조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조현아는 올백 스타일의 올림 머리를 하고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수영을 한 듯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조현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모습이었다. 음료수 캔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특유의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다.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조현아였다.
조현아는 지난 5일 6년 만에 신곡 ‘줄게’를 발표하고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음악방송 무대에서 과하게 표현된 아쉬운 스타일링과 라이브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고, ‘가창력 논란’까지 휘말리게 됐다. 이후 정작 본인은 평안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아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어반자카파의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seon@osen.co.kr
[사진]조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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