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해주면 힘날 것 같은데" 손세아♥최종규, 子 몰래 '달달' 스킨쉽 ('돌싱글즈5') [Oh!쎈 리뷰]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7.12 09: 37

'돌싱글즈5' 손세아가 최종규를 향해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는 최종 선택을 앞둔 4인의 돌싱남녀의 일상 데이트라 그려진 가운데 손세아가 최종규에게 애교를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손세아와 최종규, 그리고 그의 아들 최민서는 키즈 펜션으로 3인 여행을 떠나 기대감을 모았다. 펜션은 수영장부터 실내 미끄럼틀 등 큰 규모로 관심을 모았다. 

'돌싱글즈5' 방송

최종규의 아들은 ‘이모 바라기’가 되어 계속해 손세아에게 말을 걸고 함께 놀자고 제안했다. 손세아는 이에 맞춰주다 잠시 민서가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에 자리에 누웠다.
'돌싱글즈5' 방송
그러고는 음식을 하는 최종규에게 "뽀뽀해주면 힘이 날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최종규는 주위를 두리번대다 "화장실로 가?"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 눈치만 살피는 최종규에 손세아는 “됐다. 그냥 하지 마라”라 말하며 삐진 티를 냈다. 그러자 최종규는 다가와 "기회를 달라"고 달랬다. 
한편 방송 말미 최종 선택에서 박혜경-심규덕, 최종규-손세아가 방송이 끝난 뒤에도 관계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축하를 받았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돌싱글즈5'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