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 프로듀서 과카(KWACA)가 감성 아티스트로 거듭난다.
과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디지털싱글 ‘Like A Movie’를 발매한다. 힙합, R&B, 팝 그리고 밴드 사운드까지 프로듀서로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과카의 앳에어리어 입단 이후 첫 싱글이다.
과카는 한국 음악계 대표하는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GroovyRoom)과 손잡고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현아(HyunA), 샤이니 민호, 비오(BE’O), 제미나이(GEMINI) 등 장르마다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했다. 이미 검증된 감각적 재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싱글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를 모은다.
과카는 미국 마이애미, 필리핀 등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기타리스트 출신인 과카는 프로듀서에 이어 보컬리스트로 영역을 무한 확장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새출발하는 과카의 싱글은 17일 베일을 벗는다. /mk3244@osen.co.kr
[사진] AT AREA(앳에어리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