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0기 정숙 "100명 정도 만나봤다"...결혼 발표에도 거침 입담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7.12 22: 39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이 유튜브를 개설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12일 정숙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 첫번째 영상으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자신을 소개한 정숙은 "사람들이 나한테 정숙하지 않은데 정숙이라더라"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만나봤다. 저 100명 정도 만났다", "솔로일 때 너무 외로워가지고. 남자 향이 그리운"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냈다. 

또한 결혼 소식을 전한 남자친구 영호와의 근황은 물론, "자기 출연료 받았지? 얼마 받았어?"라고 물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 영호와 최종 커플 및 현실 커플로 성사됐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 중 '뽀뽀 커플'로 화제가 되기도. 두 사람은 내년 5월 18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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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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