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5,851명 수용하는 훠궈집 매니저로 변신...”이렇게 큰 데가 있다고?” (‘가브리엘’)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7.12 23: 28

'My name is 가브리엘’ 염혜란이 엄청난 크기의 훠궈집에 충격을 받았다.
12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중국 충칭으로 향해 타인의 삶을 시작하는 염혜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약도를 따라 장소에 도착한 염혜란은 남편, 아이, 친정엄마가 함께있는 가정집에 도착했다. 남편과의 강렬한 첫인상에 웃음을 참지 못했던 염혜란은 인터뷰를 통해 “저보다 훠씬 어리시곘죠?”라며 만족한다고 말했다.

본인이 훠궈 집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염혜란은 남편에게 본인이 무슨 일을 하냐고 물었다. 남편은 “총지배인이라 전부 관리해야해”라고 설명했다. 염혜란은 책임을 지는 직책이라는 말에 부담을 느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훠궈 식당의 엄청난 스케일에 데프콘은 “놀이공원 아니야?”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헀다. 테이블 700개, 직원 400명, 수용 인원은 무려 5,851명인 대박적인 규모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풍경에 모두 말문이 막혔다. 기네스*에 등재된 가장 큰 훠궈집이라고.
염혜란은 “보다가 입이 떡 벌어졌다. 이렇게 큰 데가 있다고?”라며 놀랐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아침 조회를 마치고 일제히 흩어진 직원들은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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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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