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그 자체" 이영애, 기품있는 미모로 만난 '미인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13 10: 56

배우 이영애가 기품 넘치는 미모로 다시금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SNS에 "사임당과 오순경 작가님,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사임담빛의일기, 오순경 작가, 아트팩토리참기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오순경 작가의 '미인도'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오 작가의 미인도는 이영애를 모델로 삼았으며 이영애가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활용된 그림이다. 

그림은 이영애의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아낸 모습. 네티즌은 "오랜만에 사임담 다시 봐야겠다", "신사임당 그 자체",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는 호국보훈의 달인 지난 6월 천안함재단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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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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