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나이 들수록 눈꺼풀 살 없어져"··솔직히 AI 아니신지 ('에스콰이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7.14 00: 55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눈꺼풀 살이 없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딸기 곤듀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 채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MBTI는 INFP다. 가장 좋아하는 별명은 정말 많지만 '딸기 곤듀'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꺼풀의 살이 점점 없어져서 아이홀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어머니랑 점점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콰이어' 영상

이후 눈 길이를 재본 채영은 눈 길이가 무려 14.6mm라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영은 이어 "입술 길이는 21.7mm다. 두꺼운 거냐. 입술에 점이 있다"라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에스콰이어' 영상
그러면서 작사할 때는 어감을 신경 쓴다고 전했다. 채영은 "노래 부를 때 어감이 조금 예뻐야 한다고 생각한다. 표현 같은 것을 조금 공감할 수 있게 신경 많이 쓴다"라고 대답했다. 
월요일 출근송으로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추천했다가 곧 번복했다. 채영은 "너무 힘들 때는 트와이스 치얼 업이 짜증날 수 있으니까 'Feel Special'을 들어라"라고 추천했다. 
최근에 어떤 물건을 샀냐는 물음에는 쇼핑을 잘 안 한다며 한참 고민하다 "최근에 어깨 안마기를 샀다. 어깨가 너무 결려서 두통이 오더라. 한 번 사서 해봤는데 편하더라. 안마기를 쓰면서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면 좋더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 '에스콰이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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