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청순美 폭발..“♥전진과 오랜만에 데이트 좋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7.14 19: 19

전진, 류이서 부부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연남동 데이트 좋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연남동 카페, 더워서 실내로 대피. 지니(전진)사진은 옛날 제 핸드폰으로 찍은 건데요. 사진이 요즘 카메라랑 분위기가 다른 게 이쁜데요? 오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운 날씨 탓에 카페로 피신한 류이서가 가방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에 슬랙스 바지를 입은 채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반면, 전진은 청바지에 흰티로 깔끔하게 매치했다. 그런 전진의 모습을 애정을 담아 찍은 류이서.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에 네티즌은 “두 분 진짜 잘 어울림”, “넘 청순해요. 반함반함”, “전진님 셀카도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에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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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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