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전광판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은 ‘서울 부산..찾아가 보았어요^^ 저의 시간을 기념해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과분하고 죄송하고 고맙네요. 사랑주신것 만큼 더 잘해볼께요. 자랑스런 윤배우가 되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광판 앞에서 사진을 찍은 윤계상의 모습. 윤계상은 마스크에 모자를 쓰고 전광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계상의 수줍은 표정과 남다른 피지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윤계상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쳐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