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지인들과 시카고에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4일, 가수 강민경의 개인 채널에 ‘겁 없는 여자가 미국에 가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저녁메뉴포로 피자를 선택한 강민경은 가게로 들어가 시카고 피자를 주문해 먹었다. “바닥의 크러스트가 너무 맛있다”라며 맥주와 함께 휴가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숙소로 돌아와서도 피자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였다. 시카고 2대 피자를 각각 배달시킨 강민경은 “이게 한국인이 생각하는 시카고 피자 맛”이다 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두꺼운 치즈를 잔뜩 늘여서 먹는 강민경의 먹방에 보는 이로 하여금 군침을 흘리게 했다.
다음 날 강민경은 현대 미술관에 방문해 그림을 관람했다.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등의 그림이 전시된 미술관은 관람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날 강민경은 여유롭게 그림을 감상하며 지적인 면모를 뽐냈다. 감성 충전을 제대로 한 강민경의 표정에 우아함이 감돌았다.
관람을 끝낸 뒤에는 식당에 방문해 지인들과 식사를 즐겼다. 스테이크와 함께 와인을 곁들여 먹으며 먹방 여신의 면모를 보였다. / chaeyoon1@osen.co.kr
[사진] ‘걍밍경’ 채널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