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의 예상하지 못한 행동에 걱정을 내비쳤다.
한혜진은 지난 14일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스트레스 많아?”라며 기성용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기성용은 날개를 펴고 있는 새 조형물 앞에서 새처럼 두 팔을 펴고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혜진은 평소와 달리 장난기 가득한 행동을 하는 남편 기성용을 보고 스트레스가 많아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건지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