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감독x류승완 감독 만났다..공통점에 박장대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7.15 13: 17

올여름 단 하나의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의 숀 레비 감독과 '베테랑2'의 류승완 감독의 대담을 담은 마스터스 토크가 바로 오늘(15일) 공개됐다. 
독보적 영화 세계를 구축하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숀 레비 감독과 '베테랑2' 류승완 감독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월 4일~5일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일정 중 만난 두 감독은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를 통해 액션 연출부터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법, CG 작업 그리고 배우와 함께 작업하는 방식 등 영화 연출 및 제작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무엇보다 숀 레비 감독과 류승완 감독은 대화 도중 특별한 공통점을 발견하며 박장대소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담 영상에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다채로운 비하인드가 담겨 기대를 모은다.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제가 기대하는 것은 바로 감독이 숀 레비라는 점이다”라고 전하며 숀 레비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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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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