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경주 촬영 중 근황 소식을 전했다.
15일, 공효진이 배우 이정은, 박소담, 이연과 함께 경주에서 사진을 남겼다.
공효진은 "네 배우 모두 경주에 영화 촬영은 내려와있는데 맨날 비가 와요. 어쩔 수 없이 노는거죠 뭐"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공효진은 "경주 로컬들, 숨겨둔 맛집 있으면 let me know"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의 댓글이 쏟아졌고 공효진은 "오호 고급정보들"이라며 행복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모자를 눌러 쓴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옆에는 이정은, 이연, 박소담이 나란히 앉아 여배우들의 모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공효진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경주기행'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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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