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신비가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콘스튜디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드라마다. 김신비는 감사팀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건을 의뢰하는 기술개발팀 오윤우로 분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신비는 단편영화 ‘유빙’으로 데뷔, 영화 ‘피터팬의 꿈’, ‘요정’, 드라마 ‘치얼업’, ‘악귀’, ‘홈타운’, ‘모범가족’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러블리한 MZ 막내 형사로 출연한 드라마 ‘재벌X형사’와 진중한 매력이 돋보인 천만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신비가 출연하는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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