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방수포 위로 쏟아지는 비, LG-SSG 16일 경기 취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7.16 16: 52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오후 3시 무렵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굵은 빗줄기가 내리다가 잦아들었지만, 다시 빗줄기는 폭우로 바뀌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사진은 우천 취소를 알리는 잠실야구장의 전광판 모습. 2024.07.16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