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설 속 3개월만 근황 공개..바다낚시 중 환한 미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7.17 07: 15

배우 김새론이 최근 카페 정직원으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17일 자신의 SNS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새론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새론은 낚시대를 잡은 채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낚시가 취미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새론은 2019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해 낚시 실력을 뽐내며 ‘낚시 여제’라 불리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일 최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매니저, 정직원으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새론은 카운터는 물론,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김새론의 한 측근은 OSEN에 “김새론이 배우 활동 중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카페에 정직원으로 취업했다는 부분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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