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재미로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칠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쏠레어파트너스(유),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쇼트케이크·무비락)이 지난 16일 언론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 세례를 이끌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신선한 소재와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집중시켰던 영화 '파일럿'이 영화 공개와 동시에 쏟아지는 호평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조정석의 독보적인 코미디 연기와 완벽한 변신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조정석이 조정석 했다”는 평이 압도적일 만큼 믿고 보는 생활 코믹 연기의 달인 조정석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는 것. 이에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은 “역시 조정석!!! 올 여름도 역시나 내 도파민 풀충”, “역시 조정석 믿고 보는 이유, “안본 눈 사서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미쳤어요” 등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 조정석을 향한 극찬을 이어갔다.
여기에 코미디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 그리고 공감 요소까지 고루 갖춘 작품에 대한 뜨거운 호평까지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강점은 앙상블”이라는 언론 매체의 평처럼 “연기구멍 없음 전개 알참 +엄마 진짜 등장하실 때마다 웃김”, “감독님 선견지명 ㅁㅊ다.. 배우들 한명도 빠짐없이 역할 찰떡임”, “조정석은 당연하고 같이 나오는 배우들까지 하드캐리해서 빈틈이 1도없는 영화”, “너무 웃겨서 눈물까지 흘리게 하는 웃음 뒤에는 감동까지 담겨 있는 영화” 등 상상 이상의 케미스트리와 재미는 물론, 유쾌하게 즐기고 난 뒤 공감까지 느낄 수 있는 메시지까지 선사해 극장에서 봐야 더욱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이처럼 영화를 미리 접한 언론과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은 올여름 전 세대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극장 필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이끌어내며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파일럿'은 7월 31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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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