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다은, 만삭 고충 눈길 "호떡처럼 나왔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7.17 18: 47

'돌싱글즈2' 이다은이 사랑스러운 투정을 부렸다.
16일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딸 리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저희가 인연을 맺고 가족이 될 수 있었던 건 돌싱글즈 덕분인 거 모두가 아실 텐데요오 ㅎㅎ 저희 남다리맥(윤남기, 이다은, 리은, 맥스)과 시즌4의 제롬 베니타 커플, 지미 희진 커플의 근황을 담은 외전이 방영될 예정입니드아ㅎㅎ"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다은은 "재미있다는 소문이 들리니 기대해 주세요! 오랜만에 티브이 나온다는 생각에 떨리네요 ㅋㅋ 예고편 보니 호떡 얼굴로 나와서 살짝 맘이 아프지만 ㅋㅋㅋㅋㅋ"이라며 자조적인 고백을 털어놓았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 외전, 지금 우리는 목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며 당부의 인사를 마쳤다.
네티즌들은 "호떡은 무슨 하나도 안 변했던데", "임산부잖아요 지금을 즐겨요", "너무 예쁘던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화제의 커플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 재혼 2년 차이다. 또한 이다은은 둘째 임신으로 이번달 출산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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