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촬영 가기전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다. 집앞 커피숍에 앉아 아껴두고 아껴뒀던 (신)애라언니의 책을 읽었어요. 진짜 멋진 어른”라며 “마음이 충만해서 그런지 운동할때 처음 느껴보는 아드레날린을 맛보았네요 캬. 행복감 가득안고 촬영가유.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카페에서 비가 오는 밖을 바라보며, 신애라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그는 남편 한창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자랑하기도.
장영란은 ‘날 만들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다 여보 덕분이야’라고 했고, 한창은 ‘울 이쁘니 덕분이지. 최고의 여자이자 최고의 아내’라고 화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장영란은 반소매 탑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앞서 10일 만에 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꾸준한 관리로 유지하며 완벽한 S라인 몸매는 물론, 탄탄한 팔 근육까지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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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