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상큼함의 축복이 끝이 없네..‘눈부신 용안’에 나나 “예쁘다” 감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7.17 19: 24

배우 고현정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현정이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 케어를 받고 있는 듯 화려한 문양의 장갑을 착용했고, 인상을 찌푸리며 잔망미까지 뽐냈다. 이어 고현정은 무언가에 빵 터진 모습을 더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50대라고 믿기지 않을 엄청난 동안 미모를 자랑, 변함없는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마스크걸'에서 호흡을 맞췄던 나나는 “이뿌다아아♥”라며 남겼고, 팬들 또한 “장미에 한줄기 빛”, “필터가 아니라니”, “현정님 용안을 방구석에서 봐도 되나요 너무 양심에 찔려서 무릎꿇고 봤어요”, “이런 은혜로운 피드를 봤나…현정언니의 축복은 끝이 없네”, “진짜 너무 아름다워 내 워너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한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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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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