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17일 혜리는 자신의 계정에 “아름다운 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세완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실버 백, 실버 슈즈로 포인트 매치한 모습이 담겼다. 거기에 머리를 높게 묶어 상큼함을 더했다.
혜리는 박세완과 함께 뉴욕 거리를 걷는 가하면, 빨간 조명이 가득한 식당에서 턱을 괸 채 윙크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길거리 벤치에 앉아 젤리를 먹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앞서 혜리는 탄수화물 절식한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개월 탄수화물 절식한 효과를 제대로 본 듯 혜리는 비현실적인 몸매를 과시, 등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과감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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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