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비 오는 제주서 그리운 사람 떠올렸나 "너랑 왔던 곳이야" ('나도최강희')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7.17 20: 16

최강희가 비 오는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17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서는 '제주 여행 브이로그'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최강희가 제주도 2박 3일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최강희는 단짝 친구 배정화와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최강희는 여행 전날 새벽 3시에 짐 싸는 모습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제주도에 비가 온다고 해서 레인부츠를 챙겼다"라며 15분만에 짐 싸기를 완료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에 도착한 최강희와 배정화는 펜션에 도착했다. 최강희는 카메라에 찍힌 하늘을 보며 감탄했다. 영화 '라라랜드'를 연상케 하는 풍경에 최강희는 행복해했다. 
이후 최강희와 배정화는 남원읍 이장님의 추천으로 제주도 맛집인 고깃집에 초대를 받았다. 최강희는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다음 날, 비가 오는 제주에서 아침을 맞은 두 사람은 로컬 맛집에서 곤드레밥과 코다리찜으로 식사를 했다. 비가 많이 와서 최강희는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최강희는 "이런 날도 재밌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비가 폭풍우처럼 내렸고 결국 두 사람은 비옷을 입고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맑은 날에 오면 더 좋겠지만 비가 오니까 더 좋은 것 같다"라며 비오는 날씨를 즐겼다. 또 성산일출봉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강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기 기억나냐. 너랑 왔던 곳이야"라며 추억에 잠기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밤에 풀빌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제주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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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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