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빵꾸똥꾸’ 잊어주세요..여름맞이 핫걸로 변신 ‘깜짝’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7.17 20: 44

배우 진지희가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17일 진지희는 자신의 계정에 “뒤죽박죽 여름준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검은색 크롭티에 흰색 카디건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붉은빛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착용해 성숙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진지희는 카페에서 청청 패션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큰 사랑을 받은 바. 당시 이미지를 벗어던진 듯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한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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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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