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우아한 언더붑 & 크롭···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7.17 20: 53

배우 이하늬가 건강 섹시미를 선보였다.
17일 이하늬는 자신의 계정에 "간만에 날 좋을 때 여름엔 역시 캐쥬얼하게 입고 쥬얼리로 마무으리ㅎ"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깊게 파인 민소매를 입고 있는데 언더붑 형식의 크롭이 이하늬의 탄탄한 복근 등을 자랑해 시선을 잡아 끈다. 이하늬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진짜 캐쥬얼이 뭔지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가 이러면 반칙이지",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누나", "언더붑까지 소화하다니 대단하다", "역시 미스코리아다운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이듬해 득녀했다. 이하늬는 올해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멜로와 코미디 모두 정수를 보이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하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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