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사업가 서수연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서수연은 자신의 계정에 "여행 모음집 이모저모 아 즐거웠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수의 지분을 차지한 서수연과 이필모의 두 아들은 서수연의 센스를 고스란히 보이는 깜찍한 옷차림으로 즐거운 표정이 가득했다.
서수연은 바닷가에서 아들과 함께 모래성을 쌓는 이필모의 모습도 담으며 사랑을 과시했다. 아울러 서수연은 거울 셀카를 공개하였다. 그는 최근 유행인 7부 청바지를 입었는데 상의는 청바지와 다르게 딱 달라붙는 느낌의 옷을 입어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서수연은 "제 지분도 한 컷 네.. 요즘 잘 먹어요"라는 글귀와 함께 돼지 이모티콘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마른 사람이 돼지라뇨 기만이다", "핏이 너무 예쁘다", "바지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 후 부부가 되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가족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