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21일 홈경기에서 워터 이벤트 개최...'튜브 슛 골인', '물총 사격' 등 시원한 이벤트 마련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4.07.18 09: 55

서울 이랜드 FC가 오는 21일(일) 오후 7시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워터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W게이트 앞 게임존에서 ‘튜브 슛 골인’ 이벤트가 열린다. 튜브 안으로 슛을 해서 골인에 성공하면 서울 이랜드 FC 짐쌕, 서울마이소울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물총 사격’ 게임도 진행된다. 부스 내 진열된 컵을 물총으로 쏴서 10초 안에 모두 쓰러트리면 ‘스탬프 챌린지’ 미션 도장과 클리어 파일을 제공한다.

[사진] 서울 이랜드 FC 제공

이랜드는 본격적인 피서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여름 홈경기에서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4일 성남전, 21일 천안전, 8월 10일 부산전 중 2경기 이상 출석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켄싱턴리조트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덥고 습한 장마철 기간 경기장을 찾아 주신 팬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미있는 축구 경기와 시원한 워터 이벤트를 즐기며 여름밤 무더위를 날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랜드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reccos23@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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