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대박이 사타구니+무릎 통증에 손가락 골절 부상까지 “삼재세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7.18 10: 07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지난 17일 “사타구니, 무릎 통증으로 축구 쉬게했는데 어제는 종이 박스테이프로 공만들어서 야구하고 놀더니.... 손꾸락 골절이래요. 혹시 삼재세요? 아픔이 한번에 몰려오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동국, 이수진 아들 시안 군이 손가락 골절로 보호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열렸다.선수부문 4세대 헌액된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딸, 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02 /cej@osen.co.kr

또한 이수진은 사타구니,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아들의 재활을 위해 정형외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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