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다니엘 헤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my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 루 쿠마가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루 쿠마가이는 러블리한 미소로 다니엘 헤니를 바라보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아내를 축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활동 중인 13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고, 이후 “당시 친구였던 두 사람이 열애설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해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