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굴욕샷도 굴욕 없는 소통의 여신..SNS 체질이었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7.18 16: 54

배우 고현정은 SNS 체질이었다.
고현정이 개인 SNS 개설 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셀피나 일상을 공유하거나 일정을 소화하면서 틈틈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다. 개인 채널을 개설한 후 팬들과의 소통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소통왕이었다.
고현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정을 소화하면서 찍은 사진들로,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과도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춘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었다. 늘씬한 몸매로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고현정의 미모에 감탄이 더해졌다.
특히 고현정은 아름다운 자태와 달리 스태프들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상한 각도로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최근 연이어 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적극 소통 중인 고현정이었다.
고현정은 SNS와 유튜브로 소통하고 있으며, 케이블채널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으로 복귀한다. /seon@osen.co.kr
[사진]고현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