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얼굴 크기 5분의 1" 인증한 걸그룹 멤버, 인형인지 사람인지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18 17: 41

그룹 하이키 서이가 완벽한 인형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하이키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Let them go”란 글과 함께 서이의 남다른 비주얼을 담은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유된 사진 속 서이는 인형같은 이목구비, 여리여리하면서 완벽한 몸의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양갈래, 웨이브, 긴 생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이는 '작은 얼굴'로도 유명한데 지난 2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그 면모가 부각됐던 바다. 당시 방송에서 개그우먼 박미선이 하이키 멤버들을 보던 중 "서이는 얼굴이 정말 작다. 어떻게 저렇게 작지"라며 새삼 감탄했다. 다 작지만 유독 더 작은 것 같다고.
이어 조혜련이 "미안한데 호동이 옆에 서볼래?"라고 요청했고, 서이와 강호동의 투샷에 "5배는 차이가 나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 했다. 강호동 또한 서이의 유달리 작은 얼굴을 신기해했다.
한편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오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25일 TV아사히 인터뷰를 비롯해 26일 FLNK JPX신오쿠보닷컴 팬사인회, 27일 HMV 팬사인회, 28일 XD페스티벌, 29일 애니메이트 촬영회 등의 일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를 통해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마이키(팬덤명)와 대면하며 더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LOVE or HATE'는 하이키가 올해 초 발매한 'H1-KEYnote' 프로젝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이다. 하이키는 와일드한 감성부터 따뜻한 무드의 음악까지 다채로운 감성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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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하이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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