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행복했던 유럽 여행을 추억했다.
박지윤은 18일 자신의 SNS에 “경유하느라 짧게 들렀던 니스 10장 요약. 유럽 일정 중 가장 맑았던 날이라 더 좋은 기억인 듯하여.. 비 오는 날에 살짜기 끄집어내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니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지윤은 니스의 반짝이는 햇살을 받으면서 지인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환하게 미소를 짓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니스를 즐겼다.
특히 박지윤은 한결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밝고 화사한 미소 역시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했지만 지난 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최동석은 SNS를 통해 주장을 펼쳤고,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복귀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지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