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이 엄마라곤 믿기 힘든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손연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블랙 원피스에 가방 포인트까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꽃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로 근황을 알린 손연재에 팬들은 "또 나만 늙는구나", "언제 아이 낳고 온지 아무도 모르겠다", 진짜 아이 엄마 미모라니 세상은 불공평해"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