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연예계 주당' 타이플 포기하나? "나는 이제 한강에서 맥주 못 먹어" ('소이현인교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7.18 19: 38

배우 소이현이 이제 한강에서 맥주를 마시는 건 못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역대급 고난 애주가 인소부부의 최애를 찾아라! 주류 & 안주 페어링 월드컵 #소이현 #인교진 #안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소이현과 인교진은 주류와 안주 페어링 32강 월드컵을 펼쳤다. 본인들의 취향에 맞는 주류와 안주의 조합을 찾는 것.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 영상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 영상
월드컵을 진행하며 소이현과 인교진은 입맛을 다시다 "카메라 꺼라. 먹으러 가자", "아니면 여기로 시켜라. 먹어봐야 알겠다. 그림만 봐서는 모르겠다"며 동심일체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하몽과 위스키 대 한강과 맥주 조합이 눈앞에 나타나자 인교진은 "한강이랑 맥주는"이라며 반색한 반면 소이현은 "난 이제 사실 한강에서 맥주 못 먹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이가 너무 많다. 힘들다”며 웃자 인교진은 "고관절이 아프긴 하다"라고 공감했다. 이후 둘은 하몽과 위스키 조합을 선택, 소이현은 "독주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주류와 안주 최고의 조합으로 족발과 소주를 선택했다. 
[사진]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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