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韓·中·日 대형 음악 페스티벌 휩쓴다..월드클래스 행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7.19 09: 19

 ‘2024년 최고의 신인’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한국, 중국, 일본 음악 페스티벌을 휩쓴다.
NCT WISH는 7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중화권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2024, 이하 ‘TMEA 2024’)에 출격, NCT WISH만의 ‘청량&네오’ 아이덴티티를 현지 팬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TMEA 2024’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및 시상식으로, 데뷔 6개월 차인 NCT WISH의 참석부터 무대를 펼치는 소식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NCT WISH는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개최되는 ‘SBS 가요대전 Summer’에 출연, 여름 음악 축제에 걸맞게 NCT WISH만의 극강의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22일에는 일본에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여름 페스티벌인 후지TV의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에 오르며, NCT WISH가 현지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만큼 대형 페스티벌도 완벽하게 섭렵하며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NCT WISH는 7월 1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 한국어 버전으로 초동 53만 장을 돌파, 올해 데뷔한 아티스트 중 초동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음악방송 1위, 주요 음반 차트 일간 및 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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