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썡얼 미인임을 인증했다.
최근 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융-하인드 | 힐링이다 힐링 | 광고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아는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여기는 태국이다. 온도가 저에게 딱 맞는다”라며 “‘킹더랜드’ 이후 나 처음 태국 왔다”고 전했다.
여러 벌의 골프복 광고 촬영을 해야한다는 윤아는 옷을 갈아입는 과정 중 “내가 사라져볼게 얍”, “내가 옷갈아 입어볼게 얍” 등 밈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촬영을 끝낸 윤아는 씻은 뒤,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때 메이크업 담당자는 “윤아 씨 쌩얼이 예쁘다”, “내일 맨 얼굴로 할까요?”라고 감탄했고, 윤아는 “피부 상태가 좋아서 찍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헤어 담당자 역시 “머리도 지금 예쁘다”라고 칭찬하자 윤아는 “지금 이 머리카락 한 가닥이 멋이다”라면서도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다음날, 윤아는 다시 골프복을 갈아입고 새로운 장소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전했다. 무엇보다 윤아는 푸르른 들판과 나무를 배경으로 완벽한 몸매 비율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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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ona’s So Wonderful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