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결국 타투 후회? "부모님께 말 안했더니..母가 삐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7.19 19: 38

'집대성'에서 박재범에 타투한 후 살짝 후회하는 듯한 모습이 웃음짓게 했다. 
19일 방송된 집대성 채널을 통해 가수 박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화제가 됐던 박재범의 집을 공개했다. 미국집은 그대로 있다는 것. 대성은 "이불이 꽃무늬"라며 놀랐다. 한국집도 구수하다고 하자 박재범은 당당해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타투에 대해 언급, 박재범은 "문신 아니고 타투다,  문신은 구수하다  타투가 세련됐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최근에 새로 타투를 했는지 묻자 박재범은 "타투 한 거 없다"고 했다. 타투를 후회하는지 묻자 박재범은 "어차피 지울 수 없어 후회안 할 것"이라 했다. 하지만 아직도 방송에 (타투가) 나갈 수 없다는 박재범은 "다 가려야한다
지우고 싶은건 목이다"며 "목이 문신은 보게되기 때문"이라 말했다. 
부모님 반응을 묻자 박재범은 "어머니가 삐쳤다  몰래한다기보다 그냥 했다"며  "하지말라는데 또 하면 삐칠 것
(엄마가) 이틀 동안 말 안 건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대성은 "난 타투 아플 것 같아 못 할 것 고통 못 참는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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