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도 놀란 근육 운동 루틴? "요즘 몸이 비수기야" ('Mrs.뉴저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7.19 20: 51

권상우가 자신만의 전신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전설의 원조몸짱 권상우가 요즘 하고있는 전신 운동루틴 (코어힘 미쳤음)'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손태영의 남편이자 배우 권상우가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권상우는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지 못하고 있다. 가족들이 와서. 작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4,5일씩 오고 그랬다"라며 "대신 복싱을 시작해서 유산소를 복싱으로 하고 복싱은 1.5번 웨이트는 2번 정도 온다. 점점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자신의 PT 모습을 공개했다. 권상우는 "중급장 이상이 봐야할 것 같다"라며 "40대로 넘어가는 분들은 운동이 필요하니까 그런 분들에게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매드그립 풀 다운을 시작하면서 등 운동을 시작했다. 권상우는 "남자는 등인 것 같다"라며 세심하게 운동을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권상우는 가슴 운동을 시작했다. PT선생님은 권상우는 선수급이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는 "등운동의 척도 턱걸이다"라며 "예전에 촬영 많을 때 헬스장에 와서 턱걸이로 체력 테스트를 했다. 기본 20개는 해야 유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바로 풀업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권상우는 "요즘 몸이 비수기다. 선생님이 언제 오냐고 맨날 전화하시는데 힘들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운동하는 부위에 집중하고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나는 식단을 하지 않는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그런다. 근데 작품 들어간다고 하고 음식 조절까지 하면서 선생님과 운동하면 두 달만에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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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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