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딱 걸렸네?’ 레알 19세 차세대 에이스, 29세 섹시스타와 열애설 터졌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4.07.20 00: 01

사랑에는 나이도 없다. 레알 마드리드 유망주가 열애설에 빠졌다.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아르다 귈러(19, 레알 마드리드)는 차세대 에이스로 꼽힌다. 튀르키예 국가대표인 그는 페네르바체를 거쳐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귈러가 열애설의 주인공이다. 귈러는 최근 튀르키예의 호텔에서 섹시스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둘은 호텔의 고급 체육관에서 운동을 함께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속에 등장한 여성은 영국의 연애예능프로그램 ‘러브아일랜드’에 출연해 섹시미를 발산한 에킨 수(29)다. 그녀는 육감적인 몸매와 섹시한 얼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에킨 수는 자신의 SNS에 귈러와 운동하는 사진을 올리며 “자기야 뭐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튀르키예 국가대표인 귈러는 별명이 ‘튀르키예의 호날두’다. 그는 ‘유로 2024’에 출전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는 조지아전에서 3-1 승리에 기여해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에킨 수는 SNS 팔로워가 무려 400만명에 달하는 셀럽이다. 그녀는 ‘네 자신의 친구가 되세요’라는 책까지 출판해 베스트셀러 작가에 등극했다. 그녀는 배우와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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