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조미료 쇼핑에 상위 0.05% 블랙카드 꺼냈다…"12년째 유지 중" ('편스토랑')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7.20 00: 48

김재중이 남다른 재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상위 0.05%만 소유하고 있다는 블랙카드로 조미료 쇼핑을 즐겼다. 
앞서 이날 배우 윤유선은 단골 마트에 식재료를 주문한 후 식사를 준비했다. 윤유선은 오이소박이가 가득 담긴 김치통을 꺼냈다. 윤유선은 "오이소박이 물김치다"라며 "요리 잡지에서 레시피를 올린 적이 있는데 그때 배운 음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끓인 소금물에 오이를 넣는 꿀팁을 선보이며 오이소박이 재료를 준비했다. 윤유선은 "무를 많이 넣어야 시원하다"라며 오이소박이에 들어갈 속재료를 준비했다. 윤유선은 배를 갈아 넣어 시원한 단맛을 살렸다. 또 다시마 물을 넣어 감칠맛까지 올리고 오이소박이를 넣은 국수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김재중은 대용량 쇼핑에 나섰다. 김재중은 대형 식자재 마트에서 대용량 조미료 쇼핑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일본에서 요리를 만들려면 사야한다"라며 MSG 조미료를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20kg짜리 대용량 조미료를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해물은 안 먹어봤다. 오징어와 꽃게를 넣었을 때 이 친구를 넣으면 얼마나 감칠맛이 배가 되겠나"라며 설레했다. 
이어 김재중은 사골 진액과 짬뽕 분말을 구매했다. 김재중은 "재료를 볶고 이걸 넣으면 짬뽕이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연복은 "저런 게 있나. 중국집 못 해 먹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재중은 계산을 하면서 상위 0.05%만 갖고 있다는 VIP 블랙카드를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12년째 유지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재중은 구매한 대용량 재료들을 소분해 보관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김재중은 대패삼겹살을 튀겨내서 바삭한 식감의 술안주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짬뽕 분말을 꺼내 대패 삼겹살 짬뽕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재중은 고기를 볶고 파기름을 낸 후 완벽한 웍질로 재료를 볶아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재중은 라면사리와 짬뽕 분말을 넣었다. 또 향미유를 넣어 불향을 살렸다. 김재중은 맛집 짬뽕을 연상케 하는 짬뽕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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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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