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측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빠른 복구 위해 최선 다할 것"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20 11: 16

티빙 유튜브 채널이 해킹 공격을 당해 현재 목구 중이다.
20일 티빙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TVING 유튜브 채널이 외부 해킹 공격으로 인해 채널명이 변경되는 이슈가 발생되어 관련 안내 드립니다”고 밝혔다.
티빙 측은 “채널 해킹을 인지하고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조치 중입니다. 채널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의심되는 영상이나 링크가 있는 게시물을 클릭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현재 티빙 유튜브 채널은 리플 코인 관련 영상 등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해커가 채널명을 바꾸면서 영상 등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한 것으로 보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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